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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 이야기

16진수로 색을 표현하는 원리

by silvermath 2024. 2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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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진수로 색을 표현하는 원리

16진수 색상 코드는 웹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에서 색상을 지정하는 데 흔히 사용되는 방식입니다. 이 코드는 RGB 색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, 빨간색(Red), 초록색(Green), 파란색(Blue)의 세 가지 기본 색상을 혼합하여 광범위한 색상을 표현합니다. 각 기본 색상은 0부터 255까지의 값을 가질 수 있으며, 이를 16진수로 변환하여 표현합니다.

16진수 색 표현

16진수 색상 코드는 보통 ‘#’으로 시작하며, 이후에 빨간색, 초록색, 파란색 각각에 대한 16진수 값이 뒤따릅니다. 각 색상에 대해 16진수로는 00부터 FF까지의 값을 사용할 수 있으며, 이는 10진수로 0부터 255까지의 범위에 해당합니다. 따라서 RGB 각 색상의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약 1,677만 색상(256 x 256 x 256)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
몇 가지 사례

  • #FFFFFF는 빨간색, 초록색, 파란색이 모두 최대 강도(255, 255, 255)로 혼합되어 있으므로 순수한 흰색을 나타냅니다.
  • #000000는 모든 색상의 강도가 0이므로 검은색을 나타냅니다.
  • #FF0000는 빨간색이 최대 강도이고, 나머지 두 색상은 강도가 0이므로 순수한 빨간색을 나타냅니다.

16진수 원리

16진수 코드에서 각 16진수 숫자는 0부터 9까지의 숫자와 A부터 F까지의 알파벳으로 표현됩니다. 여기서 A는 10진수로 10, F는 15를 의미합니다. 따라서 16진수 한 자리는 16가지 값을 표현할 수 있으며, 두 자리는 256가지(16 x 16) 값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이렇게 16진수 코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RGB 각 색상의 256가지 강도를 두 자리 16진수로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정리

색을 표현하는 이 원리를 이해하면, 웹 페이지나 디자인 작업에서 원하는 정확한 색상을 쉽게 지정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이 블로그 포스팅에 제목의 테두리 색상은 지혜를 상징하는 색인 진한 푸른색을 사용합니다. 푸른색은 #0000FF이지만 진한 푸른색은 #00008B입니다. 빨강과 초록은 00으로 같지만 마지막 파랑의 값이 다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