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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러닝을 위한 수학 시리즈 (1편)
기초 다지기: 고등학교 수학 다시 보기
딥러닝을 공부한다는 건 어렵게 느껴지지만, 사실 바탕이 되는 수학은 우리가 이미 배웠던 개념에서 출발합니다. 우선 고등학교 수학을 복습하듯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.
1. 함수와 그래프
- 함수(Function)는 입력이 들어오면 출력을 내놓는 기계와 같습니다.
예: y=2x+3 → x를 넣으면 항상 y가 하나 정해집니다. - 그래프는 함수의 모양을 그린 그림입니다. 딥러닝에서 모델도 일종의 함수이므로, 그래프 감각이 중요합니다.
👉 쉽게 말해, “입력 → 출력” 관계를 그림으로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첫걸음입니다.
2. 지수와 로그
- 지수: 같은 수를 반복 곱하는 것. 예로서 2의 3승은 8
딥러닝에서 “성장”이나 “폭발” 현상을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. - 로그: 지수의 반대 개념.
딥러닝에서 데이터 크기가 커질 때, 로그를 사용하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볼 수 있습니다.


👉 예를 들어, 컴퓨터는 1MB → 1GB 같은 크기를 다 로그 단위(2진수)로 계산합니다.
3. 삼각함수
- sin,cos,tan 같은 함수는 파동, 주기적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.
- 신경망에서 주기적 패턴(예: 음성, 파동 데이터)을 다룰 때 필요합니다.
👉 꼭 그래프 모양을 기억하세요. “위아래로 흔들린다”는 직관이 중요합니다.
4. 벡터와 행렬의 시작
- 벡터(Vector): 화살표. 방향과 크기를 가진 값.
예: [3,4] → 오른쪽으로 3, 위로 4만큼. - 행렬(Matrix): 벡터를 여러 개 모아둔 것.
컴퓨터가 이미지를 다룰 때 픽셀을 행렬로 표현합니다.
👉 딥러닝에서 데이터 = 행렬, 연산 = 벡터와 행렬 계산입니다.
5. 미분과 적분의 기본
- 미분: 순간 변화율.
예: 자동차 속도 = 위치의 미분.
딥러닝에서 가중치를 조정할 때 미분(=기울기)이 쓰입니다. - 적분: 넓이 합치기.
예: 속도를 적분하면 이동 거리.
딥러닝에서는 주로 확률 계산에 등장합니다.
👉 미분은 “변화”, 적분은 “누적”이라고 기억하세요.
오늘의 정리
- 함수: 입력 → 출력
- 지수/로그: 폭발과 단순화
- 삼각함수: 흔들림과 주기
- 벡터/행렬: 데이터 표현의 기본
- 미분/적분: 변화와 누적
이 다섯 가지는 딥러닝의 언어입니다. 완벽히 깊게 알 필요는 없고, “아, 이런 느낌이구나” 하고 익숙해지면 충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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